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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s 일상

아담남매의 이모저모 <2018.07>

<2018.07.01>

아진이 발.. 네일 스티커로 꾸미기..ㅋㅋㅋ

여자아이라 그런지 이런거 참 좋아하는듯~

 

 

 

 

<2018.07.02>

얼집 하원 후 할머니에게서 아이스크림 강탈한 아담남매..

너무 사주면 버릇드니 사주지 말라고 해도 사달라고 조르며 애교부리는 손주들을 보면 안사줄 수가 없다고 하신다..ㅎㅎ

조를 땐 밉상이지만 먹을 땐 영락없는 아이들인듯~~

 

 

 

 

 

<2018.07.03>

엄마 다리 베고 누워서 엄마 못살게 구는 중~~

 

 

 

 

얼집 하원 후 아진이는 발레수업중~ 다들 핑크색 발레복인데 아진이만 검은색.. 돋보인다..ㅋㅋㅋ

 

 

 

 

 

<2018.07.05>

옥수수 귀신..ㅋㅋㅋ

 

 

 

 

<2018.07.07>

아침에 일어났더니 둘이 똑같은 포즈로 이러고 자고있다..ㅋㅋㅋ

 

 

 

 

외출 준비중~

 

 

 

 

자기 머리는 자기가 빗겠단다....ㅋㅋ

 

 

 

 

외출준비 끝~~

 

 

 

 

마치 무슨 혼성 듀오인 양....ㅎㅎ

 

 

 

 

 

 

이 날 우리가 간 곳은 강동구 어린이회관.. "우리아빠 최고"라는 어린이 공연을 보기 위해..ㅎㅎ

 

 

 

 

 

 

티켓 구매 완료~

 

 

 

 

 

공연 시작 전~

 

 

공연의 내용은.. 아빠가 아이아 잘 놀아준다는 얘기..ㅎㅎ

공연이 끝나고 객석의 아이들 몇명이 앞으로 나와서 게임도 하고.. 아빠들 몇 명 나와서 줄다기리도 하며 짧은 레크레이션 시간도 있었다.

(난 아담남매에게 아빠가 세상에서 힘이 젤 세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줄다리기에 나가서 괴력을 선보이고 당당히 들어옴..ㅋㅋㅋ)

 

 

<2018.07.08>

이영자 덕분에 소떡소떡이 유명해져서 집에서 간단하게 아이들과 간식만들기 체험..ㅋㅋㅋ

간단하게 꽂이에 비엔나소세지와 떡볶이떡만 꽃아서 후라이팬에 맛있게 부쳐먹기..ㅎㅎ

 

 

 

 

 

아진이표 소떡소떡..ㅎㅎ

 

 

 

 

담율이는 욕심내서 떡 하나 더 꽂음..ㅋㅋㅋ

 

 

 

 

집에서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는 아이들 간식~

직접 만들어서 먹으니 아이들도 더 좋아하는 것 같다..ㅎㅎ

 

 

 

 

 

<2018.07.15>

엽기행동이 취미인 담율이..

이번엔 팬티를 머리에 뒤집어쓰고는 괴상한 표정까지 남발해주심..ㅡ.ㅡㅋㅋㅋㅋㅋ

 

 

 

 

팬티의 허리밴드로 머리를 집어넣어 다리 구멍에 얼굴 걸쳐놓긔....

 

 

 

 

그리고는 번개파워를 자꾸 쏴댄다.. 미챠..ㅋㅋㅋㅋㅋ

 

 

 

 

오늘도 너 땜에 웃는다..ㅎㅎㅎ

 

 

 

 

<2018.07.17>

역시나.. 어린이집 하원 후 할머니 가게~ 요염한 포즈..ㅋㅋ

 

 

 

 

<2018.07.19>

역시나 할머니 가게..ㅋㅋㅋㅋ

오늘의 장난감은 엄마의 썬글라스..ㅎㅎ

 

 

 

 

 

머리에 쓰면 무슨 효과가 있을까???

 

 

 

 

 

<2018.07.20>

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 날이 너무 더워서 그런지 집앞 분수에서 언제부터 물이 나왔는지 모르겠다..ㅎㅎ 

어린이집 하원 후 집 앞의 분수에서 뛰노는 아담남매~

 

 

 

 

 

첨엔 옷이 안젖게 소심하게 놀더니.. 조금 젖기 시작하니까 '에라 모르겠다' 버전으로 신나게 뛰논다..ㅎㅎ

아이들에게 물놀이만큼 좋은 건 없는 것 같다..ㅎㅎ

 

 

 

 

 

<2018.07.23>

이마에 모기 물린 자국 콕콕콕~ 셀카로 인증..ㅋㅋㅋ

 

 

 

 

<2018.07.29>

집에 친척동생의 아이가 놀러왔다. 이름은 준성이..ㅋㅋ(음.. 호칭이 어떻게 되지....ㅡ.ㅡ??)

여튼.. 담율이가 평소에는 말을 무지 안듣지만 동생만 있음 알뜰살뜰하게 챙긴다..ㅎㅎ

 

 

 

 

준성이가 가고 담율이 낮잠 자야할 시간..

집에 누가 있으면 놀고싶어서 낮잠을 안자는 담율이 땜시 아진이만 데리고 집 앞 놀이터로 나옴..ㅋㅋㅋ

 

 

 

 

날이 엄청 더웠는데.. 퀵보드를 타고 놀이터를 몇 바퀴나 돌았는지 모르겠다..ㅎㅎ

 

 

<2018.07.30>

아진이와 담율이 둘 다 원하는 책을 각자 하나씩 가져오라고 하여 동화책 읽어주는 자상한 아빠 코스프레..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