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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s 일상

아담남매의 이모저모<2018.01~2018.03>

 

<2018.01.01>

2017년도의 마지막날을 처가에서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 아담남매~

아침을 먹기도 전에 꼬깔콘에 손을 댔다..ㅋㅋㅋ

아진이가 손가락마다 꼬깔콘을 꽂으니 옆에서 담율이도 따라한다..ㅎㅎ

누나가 하는건 뭐든 따라하지만 아직은 어설픔 폴폴 풍긴다~

 

 

 

 

 

<2018.01.05>

남자는 역시 (핫)핑크!!!

 

 

 

 

<2018.01.14>

강일동 미사지구의 키즈카페 쁘띠몽드~

원래는 채원이와 아진이만 데리고 홈플러스 상상노리에 다녀오려고 했는데 가봤더니 휴무일..ㅋㅋㅋ

어디로 갈까 하다가 찾은 키즈카페인데 나름 괜찮았던 듯~

 

나무로 된 기차.

 

 

 

 

그물망.

 

 

 

 

자석 낚시놀이.

 

 

 

 

마트 캐셔놀이.

 

 

 

 

그 외 블럭들~

 

 

 

 

두시간동안 쉬지 않고 놀았던 것 같다..ㅎㅎ

 

 

 

 

<2018.01.27>

발레 문센 수업중~ 목에는 금메달도 걸었네..ㅋㅋㅋ

 

 

 

 

<2018.02.04>

일요일 아침.. 청소를 한다고 창문 다 열었더니 찬바람이 무시무시하게 들어옴..

애들은 이불로 꽁꽁 싸매고 청소하는 동안 얌전히 않아서 TV 시청중..ㅎㅎ

 

 

 

 

 

<2018.02.07>

아담남매 엄마의 생일날 아침~

평일이었던 터라.. 게다가 전날 부산에 장례식장을 다녀온 터라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푸짐하게는 차려주지 못했지만..

그래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부지런 떨어서 생일상을 차려주었다..ㅎㅎ

간단하게 소불고기, 두루치기, 계란말이.. 그리고 미역국~

 

 

 

 

저녁에도 칼퇴근하고 일찍 와서 생일파티 전 간소하게 식사거리 준비..

소불고기 남은 것을 볶고, 두부조림을 하고.. 허전한 상에 원래 안주로 먹으려 했던 샐러드도 걍 올려버림..ㅋㅋ

 

 

 

 

식사를 마치고 아담남매의 힘찬 생일축하노래 공연 후케잌의 촛불을 끄고 폭죽도 뽱~

 

 

 

 

아진이의 최대 관심사는 케잌 위에 올려진 초컬릿..ㅋㅋㅋ

 

 

 

 

기쁜 날 함께 해준 장모님과 처제~

 

 

 

 

애들이 케잌을 먹어야하니 얼굴을 뭍어버리지는 못하고.. 얼굴에 생크림 연지곤지 찍어줌..ㅋㅋㅋ

 

 

 

 

엄마 얼굴에 발라 놓은 크림을 먹겠다는 담율이..ㅋㅋㅋ

(엄마한테 뽀뽀해주는거 아님..ㅋㅋ)

 

 

평일이라 시간이 많지 않아서 장도 제대로 못봐서 푸짐한 한 상을 차려주진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그래도 기쁜 날 다 같이 웃고 떠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던 하루~

 

 

<2018.02.22>

설날에 입을 한복~

아진이는 작년에도 입었던 거지만 담율이는 어린이집에도 한복을 보내야했기에 아진이와 깔맞춤으로 이번에 새로 장만했다..ㅎㅎ

 

 

 

 

 

새배 연습..ㅋㅋㅋ

 

 

 

 

<2018.02.23>

장롱의 아빠 서랍장에 있는 옷들을 다 꺼내더니.. 예전에 쓰던 수영모자를 꺼내온 담율이..

혼자서는 쓰기 힘드니 씌워달라며 떼를 쓰길래 씌워줬더니...

수영무자에 밀려서 쳐진 눈이 왤케 웃기냐..ㅋㅋㅋ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서 수영모자는 다 찢어짐..ㅋ)

 

 

 

 

<2018.02.25>

참 특이한 아담남매...

블럭은 온데간데 없고, 블럭통에는 담율이가 들어가있다..ㅋㅋㅋ

바퀴가 달려있는 블럭통인데 그걸 또 뒤에서 밀어주는 아진이..

둘은 환상의 콤비가 맞는듯..ㅋㅋㅋ

 

 

 

 

<2018.02.25>

담율이~ 이제는 버젓이 혼자 앉아서도 커트를 제법 잘 한다~

(단, 얌전히 다 자르고 나면 사탕을 준다는 유인책이 필요하지만..ㅋㅋ)

 

 

 

 

이번 커트의 컨셉은 화유기의 이승기 스타일..ㅋㅋㅋ

아직 어린애라 그런지 요런 머리도 꽤 잘 어울리는듯..ㅎㅎ

 

 

 

 

<2018.02.28>

엄마와 함께 지하철 나들이~

 

 

 

 

<2018.03.07>

어린이집 등원중~

손잡고 나란히 얼집으로 등원하는 모습을 보니 왠지 훈훈해 보인다..ㅎㅎ

 

 

 

 

<2018.03.08>

담율이는 모든 물건이나 소품들을 참 자유자재로 잘 활용하는듯....

의자에 어떻게 저렇게 누울 생각을 했을지.. 참 특이한 아이이다...-0-

 

 

 

 

<2018.03.10>

아진이가 담율이한테 책을 읽어주겠다며... 서랍에서 배달 전단지 책자를 가지고 나와서.. 짜장면이 어떤건지 가르쳐주고 있다..ㅋㅋㅋ

 

 

 

 

결국.. 짜장면을 배달주문을 하고 기다리며 소파에 누워서 TV 시청중..ㅋㅋㅋ

 

 

 

 

<2018.03.18>

개구리 장난감.. 불이 들어오는 개구리를 뿅망치로 때리는 장난감인데 뒤에 흡착판이 붙어있다.

갑자기 유리에 개구리를 붙여놓고 놀이를 시작하는 아진이..

엄마아빠는 흡착판이 있어도 유리에 붙이는건 생각도 못했는데.. 아이들의 눈높이에 대해 새삼 실감함..ㅋㅋㅋ

 

 

 

 

담율이는.. 응가놀이중...-0-

장난감 통에 앉아서 힘주는 모습 연출해주심..ㅋㅋㅋ

 

 

 

 

 

<2018.03.18>

성내동에 위치한 중화요리 음식점, 개그맨 김학래가 운영하는 '린찐'에 오랜만에 방문~

요기는 인절미탕수육이 맛있고 유명해서 집에서 멀지 않기에 가끔 찾아가는 곳~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아서 잠시 대기중.. 대기석에서 사진찍으며 기다리는중..ㅋㅋ

(음식 사진은 나오자마자 사라져서 못찍음...)

 

 

 

 

<2018.03.24>

아담남매 엄마 친구들 모임~ 역시나 유명산 펜션으로~

 

 

 

엄마들은 (아빠)안주를 곁들인 음주 진행중, 아이들은 TV 시청중..ㅋㅋ

 

 

 

 

<2018.03.31>

담율이의 공룡 사랑~

엄마에게 공룡의 이름을 가르쳐주고 있다..ㅋㅋㅋ

물론 엉터리로..ㅎㅎ 엄마가 제대로 된 이름을 알려줘도 아니란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