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남매 엄마 친구들 모임.. 이번에도 역시 아빠들은 빼고 엄마와 아이들만 비발디파크에서 모임이 이루어졌다.
가장 일찍 도착한 아담남매 가족.. 다른 가족들은 조금 늦는다하여 먼저 식사를 했다고 함..ㅎㅎ

밥을 먹고 오크동 주변을 산책하며 다른 가족들을 기다림~


비발디파크에는 항상 오션월드를 가기 위해 푸르른 여름때만 방문했었는데..
느즈막한 가을의 비발디파크는 주황빛으로 물든 것이 낭만적이면서도 참 예쁜 것 같다~

행복해보인다..ㅎㅎ (아빠가 없어서 그런건 아니겠지..ㅋㅋㅋㅋ)






낙엽이 깔린 잔디밭에 드러누워 햇살까지 만끽해주는 아담남매..ㅋㅋ


그렇게 낙엽과 놀고있는 사이 다른 가족들도 도착하여 다함께 낙엽에 몸을 맡김..ㅎㅎ


비발디파크 오크동 근방에는 조형물이 많아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사기에도 적격이다..ㅎㅎ



각자의 퀵보드를 타고 산책로 드라이브~ㅎㅎ



오락실..ㅋㅋㅋㅋ

회전목마는 엄마와 함께 타기~

주황빛의 단풍구경을 아빠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가을날 비발디파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온 것 같아서 덩달아 기분이 좋다..^^
'아담's 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발디파크 스노위랜드 & 소노펠리체 <2019.01.05> (0) | 2020.01.03 |
---|---|
2019년 새해 양양 낙산해수욕장 해돋이 <2019.01.05> (0) | 2020.01.03 |
용평리조트 + 피크아일랜드 <2018.09.08> (0) | 2018.09.21 |
유명산 근교 계곡 <2018.08.25> (0) | 2018.09.18 |
한강 광나루 수영장 <2018.07.22, 2018.08.11> (0) | 2018.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