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광나루 수영장 <2018.07.22, 2018.08.11>

 

<2018.07.22>

삼남매 가족이 함께 한강 광나루수영장을 갔던 날~

애들하고 놀아주기에 여념이 없어서 찍은 사진이 많지는 않다..ㅋㅋㅋ

 

태어나서 처음으로 물안경을 껴본 담율이..ㅎㅎ 왠지 잘 어울린다~

 

 

 

 

눈부시다고 자꾸 얼굴을 가려서 얼굴 제대로 나온 사진은 포기..ㅋㅋ

 

 

 

 

물속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능력자 채원이~

 

 

 

 

담율이와 동갑인 혜윤이~

 

 

 

 

방수팩 씌우고 찍었는데 빛이 반사되서 흐리멍텅한 사진..ㅠㅠ

 

 

 

<2018.08.11>

와이프 친구들이 아빠없이 애들만 데리고 한강수영장에 간다고 했다.

아빠없이 간다는데 아담남매를 엄마 혼자 데리고 가는건 아무래도 무리스러워 보임...

결국 아빠는 나만 동행하여 개장시간에 맞추어 한강수영장을 갔다~(나만 착한 아빠~ㅋㅋㅋ)

그나저나 6월에 갤S9플러스로 폰을 바꿨는데 사진이 꽤나 잘 찍혀서 마음에 듬..(아래 사진 모두 폰으로 찍은거임~)

 

 

 

 

개장하고 바로 들어가서 아직 사람이 많지 않아서 쾌적한 수영장..

아진이의 포즈가 기분을 말해주는듯..ㅎㅎ

 

 

 

 

푸르른 하늘을 배경으로 멋드러지게 서있는 울 담율이..ㅋㅋ

 

 

 

 

앉아서 발로 물장구도 쳐주고..ㅎㅎ

 

 

 

 

 

한강수영장은 50분 놀고 10분 휴식시간이 있다.

매 쉬는 시간마다 간식타임..ㅋㅋㅋ

 

 

 

 

이번 물놀이의 가장 큰 아이인 도현이~ 담율이를 엄청 잘 챙겨주더라는.. (도현이는 멋진 형!!!)

 

 

 

 

도현이 동생인 지원이.. 아진이랑 칭구~

 

 

 

 

닭다리 하나씩 들고 다들 흡입중..ㅋㅋㅋ

 

 

 

 

 

쉬는시간 끝~ 또다시 물로..ㅎㅎ

유아풀의 미끄럼틀.. 보이는 구간이 다인데 아진이는 무섭다며 절대 안탐.. 담율이는 완전 신났음..ㅋㅋ

 

 

 

 

 

왜 밖에 나와서 저러고 있는지..ㅋㅋㅋ

 

 

 

 

또다시 쉬는시간.. 이번엔 크림빵..ㅋㅋㅋ

 

 

 

 

 

 

 

쉬는시간 끝~

엄마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진이~

 

 

 

 

아진이는 블랙핑크의 붐바야 춤을 보더니 사진 찍을때마다 "오빠!"라고 하는 부분의 애교댄스 포즈를..ㅋㅋㅋ

 

 

 

 

울 부부 셀카..ㅋㅋㅋ

 

 

 

 

엄마아빠 셀카 찍는 동안 아담남매는 앞에서 이러고 있음..ㅋㅋ

 

 

 

 

어느덧 낮잠 시간이 지나서 피곤했는지 골아떨어진 담율이.. 물론 코딱지만큼 자고 깼지만..ㅋㅋ

 

 

여름철.. 아이들에게는 그저 물놀이가 최고이기에 우리도 왠만하면 자주 데리로 가려고 하긴 하는데..

올 여름은 정말 워터파크나 수영장이나 계곡을 엄청 다녀온 것 같은 느낌이..ㅋㅋㅋ

그래도 애들이 좋아하니 안갈 수가 있나..^^

 

아직 여름은 끝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