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우리 꼬물이.. 한달동안의 이모저모~ 퇴원 후 조리를 시작한지 일주일째 되는 날.. 별이의 예방접종이 있어서 연차휴가를 내고 병원에 함께 가기로 했다.(별이 덕에 회사 땡땡이 치고 있는 나...-0-;) 퇴원날을 제외하고 별이가 처음으로 외출을 하는 날~ 아내의 지인분이 손수 만들어서 선물해주신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보낭을 개시할 때가 온 것이다!! (아내의 지인분들은 능력자가 참 많다...ㅎㅎ) 애기들꺼라 그런지 안쪽의 옷감도 무지 부드러웠고, 베이스컬러인 주황색도 곱고 예뻤다. 값비싼 왠만한 브랜드보다 훨씬 고급스러우면서 색상이나 디자인이나 어느 면에서도 흠잡을데 없을만큼 완전 마음에 들었던 보낭~ 게다가 돈으로 살 수 없는 정성이 깃들여진 선물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는 보낭이다!! 외출 준비에 옷 입히고 속싸개 감고 보낭을 입히느라 들었.. 더보기 이전 1 ··· 158 159 160 161 162 163 1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