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남매의 이모저모 <2019.08> 얼집 낮잠시간동안 씽크빅을 다닌지 얼마나 지났을까.. 한동안 한글을 잘 읽더니 이젠 어느새 한글도 제법 잘 쓰는 아진이.. 아침에 일어났더니 아빠에게 편지를 썼더라는..ㅋㅋㅋ 아직 어리기에 당연히 맞춤법이 틀틀린 부분이 있지만 이 짧은 네 줄의 편지에는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글이 없다. 아빠 사랑해요♡ (아빠도 사랑한다..^^) 고마스미다♡ (예쁘고 착하게 자라줘서 아빠도 고마워..^^) 돈 마니 벌고 오세요♡ (어.... 그.... 그래.................^^;;) 엄마 아빠 김아진 김담율 (사랑하는 울 가족...^^) 한강 광나루수영장..ㅎㅎ 작년까지만 해도 저 작은 미끄럼틀도 무서워서 잘 안타더니만.. 이제 아주 물만난 물고기가 다 됐다..ㅎㅎ 무한반복..ㅋㅋㅋㅋ 즐거워하는 모습을..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