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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s 나들이

스타필드 찜질방<2018.04.07>

할인권이 생겨서 1년만에 다시 찾은 스타필드 찜질방~

작년에는 아담남매가 너무 어려서 애들 챙기느라 불가마에는 한 번도 못들어가봤기에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는데..

이번엔 찜질을 할 수 있을까 반신반의로 고고..ㅋㅋ

 

찜질방에서는 수건을 머리에 둘러줘야 제맛~

 

 

 

 

잘 어울림..ㅋㅋㅋ

 

 

 

 

 

 

일식 요리사 같은 느낌 풀풀 풍겨주는 매형..ㅋㅋ

 

 

 

 

사실.. 찜질방에 온 가장 큰 이유는 이게 아니었을까 싶었다..

맥주와 치킨.. 그리고 햄버거..ㅋㅋㅋ

 

 

 

 

찜질보다는 먹는게 더 중요한 사람들...ㅋㅋㅋ

 

 

 

 

아이들은 햄버거와 감자튀김과 치킨 흡입~

 

 

 

 

윗앞니가 없어서 음식을 잘라먹기 힘든 채원이..ㅋㅋㅋ

 

 

 

 

한입에 하나씩 우걱우걱 흡입해주는 아담남매~

 

 

 

 

야외 족욕탕~

엄마와 아진이의 오붓한 시간..ㅋㅋㅋ

찬바람이 제법 불어서 담율이는 못데리고 들어왔다.(사실 담율이는 발만 담구고 끝날 녀석이 아니라서...)

 

 

 

 

 

아이들을 위한 시설도 은근 잘 되어있는 스타필드 찜질방~

물론 가격대는 싸지가 않다..ㅋㅋ

 

 

 

 

 

한참 놀고 사탕 흡입중~

 

 

 

 

사탕 먹을거면 윙크하라고 했더니..ㅋㅋㅋㅋ

그래도 이제 제법 한쪽눈만으로 윙크를 잘 하는듯~

 

 

 

찜질방에서 놀고 먹고.. 찜질도 하고, 무중력 맛사지 의자에서 눈도 붙이고~

맨날맨날 이렇게 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즐거웠던 날이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