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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s 일상

아담남매의 이모저모 <2019.01>

<2019.01.01>

압구정동에서 네일샵을 운영하는 친척동생이 아담남매에게 준 새해 선물..ㅎㅎ (고마워^^)

아진이는 여자아이라 그런지 이런걸 참 좋아한다.

담율이는... 누나가 하는건 무조건 따라하며 좋아한다..ㅋㅋ

 

 

아진이는 발톱에 매니큐어를 바르는 중..ㅋㅋ

 

 

그 뒤에서 배경음악(혹은 소음)을 깔아주는 담율이...ㅋㅋㅋ

 

 

 

<2019.01.04>

회사 여직원이 자기 입으려고 샀다가 생각보다 너무 작아서 못입겠다며 아진이한테 넘긴 후드티셔츠..ㅋㅋ

아진이 입혀보고 인증샷 찍어서 여직원에게 보내줌..ㅋㅋ

아진이한테 많이 크긴 하지만 마음만은 고맙네..ㅎㅎ

 

 

 

<2019.01.06>

가만히 담율이가 하는 행동들을 보면.. 담율이는 뭔가를 한줄로 쭉 세워놓는걸 참 좋아하는 것 같다.

공룡과 동물들을 바닥에 쭉 줄지어 늘어놓기..ㅎㅎ

 

 

 

<2019.01.08>

얼집 하원 후 발레 수업~

개인적으로 검은 발레복이 너무 예쁘고 잘 어울리는 듯..ㅋㅋ

 

 

 

<2019.01.09>

집에서 쿠키 만들기~

반죽을 밀대로 밀어서~

 

 

 

모양틀 콕 찍고~

 

 

 

틀에 박힌 반죽만 잘 발라내면 끝..ㅋㅋㅋ

 

 

 

집중하는 모습 귀엽다..ㅎㅎ

 

 

 

이렇게 만들어진 반죽은~

 

 

 

오븐으로 쏘옥~

 

 

 

그리고 직접 만든 쿠키를 맛있게 먹기~ㅎㅎ

 

 

 

볼 빵빵 김알..ㅎㅎ

 

 

 

<2019.01.22>

얼집 하원 후 할머니 가게에서~

뻥튀기로 뱀파이어 흉내내긔..ㅋㅋㅋ

 

 

 

<2019.01.24>

얼집 등하원 할 때 항상 지나다니는 경찰서..

언젠가 담율이가 하원하면서 손에 들고 있던 바나나 하나를 경찰아저씨한테 준다며 경찰서로 들어갔었다..-0-

이 날은 하원하면서 그 때 바나나를 받았던 경찰 아저씨를 마주침..

아저씨가 붕어빵 사준다고 했더니 냉큼 손을 잡고 따라간다..ㅋㅋㅋㅋ

 

 

 

<2019.01.25>

아진이가 그린 태극기 그림..ㅎㅎ

보고 그린 것도 아니라서 머릿속에 있는 이미지를 생각하며 그린 첫 태극기.. 제법 잘 그렸다^^

 

 

 

<2019.01.26>

새해를 맞이하여 아진이와 담율이의 이름을 지주신 정담스님께 방문~

(신년에 운세가 어떤지 조심해야 할 것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도 겸사겸사 물어볼 겸..ㅋㅋㅋ)

 

호기심에 커다란 종을 쳐보는 아진이..ㅎㅎ

 

 

 

 

자기가 치는 종의 소리가 그저 재밌고 신나는 듯..ㅎㅎ

 

 

 

추웠지만 따뜻한 햇살이 더 기분이 좋았던 날~

 

 

 

절에 오면 항상 마음이 고요해지는 듯~(사실 나랑 와이프는 천주교.......... 아담남매도 유아세례까지 받았.....)

 

 

 

높은 돌계단을 아장아장 잘 걸어올라가는 담율이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