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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s 일상

아담남매의 이모저모 <2019.06>

<2019.06.01>

주말~ 집에서 그림그리며 노는 아진이~

 

 

 

그림그리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으려고 하니 얼굴을 푹 숙이고 부끄부끄한 표정을 지음..ㅎㅎ

 

 

 

A4용지 왼쪽은 풀밭, 오른쪽은 물속인듯..ㅋㅋ

뭔가 언발란스 해보이지만 자연을 반으로 나누어 표현한다는 발상 자체가 기특하더라는~

아이들의 눈높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을 하게 됨..^^

(근데 그 표정은 뭐니..ㅋㅋㅋㅋ) 

 

 

 

누나가 그림그리고 노는 사이 담율이는 공룡 친구들과 노는 중..ㅎㅎ

 

 

 

<2019.06.02>

서윤이네와 함께 아빠들만 빼고 놀러간 키즈펜션~

키즈펜션을 나도 가보고는 싶지만 왠만해서는 일반 펜션보다 상당히 비싸서 엄두도 못냈었는데..

새로 오픈한 곳이라 행사해서 저렴한 가격에 예약이 됐다고 한다..ㅎㅎ

역시 키즈펜션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놀기에는 시설의 부족함은 없는 듯..ㅎㅎ

야외수영장 말고도 실내수영장도 있는데.. 밖에서 노는게 더 좋았던 모양이다..ㅎㅎ

여튼.. 아이들에게 수영장은 그저 진리인듯..ㅋㅋㅋ

 

 

 

<2019.06.08>

작은아버지 칠순 잔치 식사자리에 초대받아서 목동 토다이로 고고씽~

토다이 입구의 포토존에서..ㅎㅎ

 

 

 

여유있게 일찍 도착해서 대기석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는 중~

 

 

 

식사를 마치고 후식 아스께끼까지 흡입!!

 

 

 

가재 발을 빨대에 꽃아서 담율이 괴롭히는 중..ㅋㅋㅋㅋㅋ

(괴롭히는 재미가 쏠쏠하여 집에 가져오고 싶은 아이템이었다능..ㅋㅋ)

 

 

 

<2019.06.22>

할머니 가게에서.. 할머니 구두를 신고... 참 특이한 아이임...-0-;;

 

 

 

V 해보랬더니 또 한다..ㅋㅋㅋ

 

 

 

<2019.06.27>

베개와 쿠션을 몽땅 챙겨나오더니.. 모하는건지..ㅋㅋㅋ

 

 

 

담율이는 장난감 이어마이크 착용하고 스티커문신 붙이는 중..ㅋㅋ 

 

 

 

왼손엔 하트 뿅뿅~

 

 

 

오른손엔 왕관..ㅎㅎ

 

 

 

아진이는 발에 다야몬드..ㅎㅎ

물로 씻으면 잘 벗겨진다며 엄마아빠도 하라고 해서 했는데..

다음날 출근할때 씻으면서 문질렀는데 잘 안벗겨지더라는..

결국 때수건으로 팔뚝 겁나 박박 밀어서 피부 빨개진 채로 출근..ㅋㅋㅋㅋㅋㅋㅋ